드디어 그동안 오매불망 기다리고 바라 왔던 유튜브를 시작했다!
개설만 했지 영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, 드디어 편집을 끝내고 첫 업로드를 했다!
그토록 기다려 왔던 나의 첫 유튜브 업로드!!!!
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.
앞으로 과연 어떤 영상들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하다.
그렇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빛을 보는 날이 오겠거니 하고 그저 열심히 하려고 한다.
언젠가는 내 진가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생길 것이니 조급해 말자.
첫 영상은 연말에 동창들과 함께한 연말 파티 영상으로 시작했다.
사실 많이 뒷북인 연말 파티 영상이긴 하지만, 편집을 이미 열심히 진행한 터라 이대로 포기하기도 아까웠다.
다음 영상은 뭘 해야 할지도 벌써 사실 고민이다...
사진 클래스를 다음 영상으로 올릴까 생각 중이다.
아, 아니면 아이들 산책 영상을 올릴까?
요즘 늘 고민이 많다.
생각이 많아서 그런가, 두통도 심해졌다.
한동안 잊고 살았던 두통이 다시 나를 괴롭힌다.
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다!
하고 싶은 일을 더 잘해내려고 고민하느라 힘든 건, 행복한 고민이다.
몸이 딱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...
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하는 것도 너무 많은데 내 몸은 고작 하나라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.
더 많은 것을 더 빨리 더 많이 해내고 싶은데, 아무래도 내 욕심이 과한가 보다.
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하다 보면 분명 언젠간 다 이루어져 있을 테니 조급해하지 말자!
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귀엽게 봐주세요!
유튜브 채널 많이 많이 찾아주세요! 😄
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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